‘평화 한국전쟁 645주년’혜월 사진전
2015-12-11 (금)
김소영 기자
사진작가 혜월 김영임(사진)의 사진전 ‘평화 한국전쟁 65주년(PEACE The 65th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이 이달 1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플러싱의 금강산 연회장(138-28 Northern Blvd.)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한국전쟁 65주년을 지내면서 ‘통일 한국’이 지금 바로 이 순간 이뤄져 자손만대 번영과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자는 메세지를 이번 사진전에 담았다”고 말했다.
사진전에는 1950년부터 1953년까지 찰스 랭글 뉴욕주 연방하원의원과 살 스칼라토 뉴욕주 미국한국전참전용사회장를 비롯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사진과 에세이 등 100여점이 전시된다. 또한 '뉴욕속의 한인사회'를 주제로 뉴욕 한인들의 활동상이 담긴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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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