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뮤니티 효자·효부를 찾습니다”

2015-12-03 (목) 02:01:29 임지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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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회 후보 신청접수 12일 시니어 대잔치서 상품 전달·시상식

“커뮤니티 효자·효부를 찾습니다”
“한인사회에 귀감이 될 효자·효부를 찾습니다”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가등)는 한인사회에서 타의 귀감이 될 한인 효자·효부상 추천을 오는 8일(화)오후 5시까지 접수하고 있다.

OC 한인회에서 올해 처음 실시되는 효자·효부상은 모두에게 귀감이될 자녀와 며느리를 선발해 한인 이민사회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OC 한인회 이영원 수석부회장은“각박한 이민사회에서 우리 선조들이 중시 여겼던 효정신을 이어가 부모님을 공경하는 효자·효부를 찾아한인사회에 알리고자 한다”며“ 타 단체에서는 이미 실시하고 있는 상이지만 OC 한인회에서 처음 수상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효자·효부상을설명했다.


OC 한인회는 추천접수를 통해 효자·효부 각각 1명을 선별해 오는 12일(토) 열리는 ‘제2회 시니어 연합대잔치’에서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준비된 푸짐한 상품이 전달된다.

조영원 부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모님을 돕는 것은 물론 오랜간병생활 등이 예시가 될 수 있을 것같다”며“ 객관적인 3자가 보았을 때에도 타의 귀감이 되고 알리고 싶은사례들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고말했다.

OC 한인회 효자·효부상은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면서 부모를 모시고사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후보가 될수 있다. 특히 오랜 지병을 가진 부모를 모시거나 간병을 하는 등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사례면 더욱 좋다.

후보자 신청은 상황을 설명하는1~2페이지 분량의 추천서가 필요하며 주위의 추천 또는 자천도 가능하다. 심사는 김가등 회장, 이영원 수석부회장, 조영원 부회장 등 3명으로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심사를 하고, 심사위원과의 개별 전화 인터뷰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한편 OC 한인회는 오는 12일(토)오전 10시30분 부에나팍 소재 나츠베리팜 호텔(7675 Rescent Ave.)에서제2회 시니어 연합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노인들은 물론 오렌지카운티소재 여러 한인단체는 물론 인근 지역 한인단체 및 단체장을 초대해 하나로 화합하는 행사를 개최하고자한다.

또한 OC 한인회는 12월12일을‘오렌지카운티 한인 시니어 데이’로공식 지정하는 것을 OC 수퍼바이저에게 요청하며 매해 이날 시니어 대잔치를 개최하는 것을 추진 중에 있다.

<임지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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