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경제인협회 박명근 시의원 당선 축하

2015-11-30 (월) 09:06:28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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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경제인협회 박명근 시의원 당선 축하

미 동부지역경제인협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김병철 워싱턴 상임이사, 손호균 뉴저지 차기회장, 허순범 뉴욕 회장, 박명근 뉴저지 회장, 탁성국 워싱턴 회장, 정문철 워싱턴 상임이사, 마이클 강 노스캐롤라이나 회장.

워싱턴경제인협회(회장 탁성국)가 28일 미 동부지역 경제인협회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박명근 뉴저지 경제인협회 회장의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 당선을 축하했다.
이날 애난데일 소재 한강 식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뉴저지 경제인협회의 손호균 차기회장, 박명근 현 회장, 뉴욕 경제인협회의 허순범 회장, 노스캐롤라이나 경제인협회의 마이클 강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명근 뉴저지 회장은 40여년 동안 민주당이 장악하던 곳에서 공화당으로 시의원에 당선됐다.
탁성국 회장은 “북미주경제인대회가 올해는 지난 7월 뉴욕에서 열렸고 내년에는 LA에서 열린다”면서 “2017년에는 북미주대회를 워싱턴에서 개최하는 것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탁 회장은 “워싱턴 지회는 지난 8월에는 인터넷 마케팅 세미나를 가졌다”면서 “앞으로 차세대를 위한 세미나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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