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편장렬)가 창립 75주년을 맞아 12일 알라모아나 호텔에서 창립 기념식 및 디너쇼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과 데이빗 이게 주지사를 비롯한 주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하와이 한인 단체들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인상공회의소 창립 75돌을 축하하고 한국의 유명 가수 편승엽, 투파이브 투엣, 케빈 리 공연을 함께 관람한다.
디너쇼 공연 티켓은 75달러이며 뷰티터치, 작은서울, 초가집, 야끼니꾸 서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