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과 채찍은 자율성 해친다
2015-10-26 (월) 12:00:00
▶ ■최고의 리더는 사람에 집중한다(수전 파울러 지음, 가나출판사 펴냄)
저자는 흔히 알려진 ‘당근과 채찍’이 오히려 직원들의 창의성과 열정, 업무 의욕을 꺾고 조직의 장기적 성과를 방해한다고 지적한다. 당근과 채찍은 직원과 상황을 통제하려는 리더의 욕망을 담은 수단이기 때문. 저자는 리더들이 직원들의 자율성과 관계성, 역량이 발휘되도록 집중할 때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하며 그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