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필드 레지덴셜이 어바인에 건설한 최고급 주택단지 ‘라비타 앳 오르차드 힐스’ 모델하우스
■ 라비타 앳 오르차드 힐스
주택개발 회사 ‘브룩필드 레지덴셜’(Brookfield Residential)이 남가주에서 한인들이 거주지로 가장 선호하는 도시 중 하나인 어바인에서 이탈리안 빌라 스타일의 럭셔리 주택단지를 분양하고 있다.
‘라비타 앳 오르차드 힐스’(La Vita at Orchard Hills·이하 라 비타)로 불리는 이 단지는 토스카나(Tuscan) 양식의 빌라스타일 2층 단독주택으로 모델에 따라 건평 3,400~3,942 스퀘어피트, 4~5개의 침실, 4.5~5.5개의 화장실, 차량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거라지 등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150만달러부터 190만달러대까지이다.
대형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넓은 부엌,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대형 찬장, 두 대의 식기 세척기, 공작실로 사용 가증한 공간, 실내에서 실외로 쉽게 열고 나갈 수 있는 이중, 삼중 문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센터, 준 올림픽 사이즈 수영장, 옥외 벽난로 옆 테니스 코트, 피크닉 테이블, 농구코트, 어린이 놀이터, 클럽 룸 등 쾌적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컬버 블러버드와 포톨라 파크웨이 교차지점 인근에 위치한 오르차드 힐스 주변에 아보카도 과수원과 수많은 하이킹 코스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 ‘제프리 오픈 스페이스 트레일’은 1만6,000 에이커의 공원부지와 광야에 인접 하여 있고, 5만 에이커의 영구 보호지역의 등뼈인 22 마일의 등산로 ‘마운틴스 투 씨 트레일‘과도 연결되어 있다.
브룩필드 레지덴셜에 따르면 라 비타 입주자들은 단지 내에서 평생 친구를 만들고 최고수준의 편의시설을 즐기는 등 럭셔리 주택단지의 장점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라비타는 오렌지카운티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미국에서 6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한 어바인에 자리를 잡은 것이 가장 돋보이는 매력포인트이다.
어바인은 미국 내 최고수준의 공립학교가 즐비하고 매년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힐 정도로 뛰어난 치안과 행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브룩필스 레지덴셜 머세데스 메서브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라비타는 단지를 처음 둘러보는 사람은 물론 이미 이사를 와서 살고 있는 주민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주택단지”라며 “조그만 디테일까지 완벽을 기한 설계에서부터 풍성하고 친근한 분위에 이르기까지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라비타 관련 문의는 (949)393-5077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주소는 www.VillagesofIrvine.com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