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라모아나 센터, 프로젝트 완공 임박

2015-10-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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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방면 매장들에 대한 대대적인 개수공사로 혼잡한 상황이 이어졌던알라모아나 센터가 연중 최대의 쇼핑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2주 앞둔 내달 12일 오프닝 일정에 맞추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

총 5억7,000만 달러가 투입된 이번 공사가 완료된 이후에는 유명 백화점인 블루밍데일을 포함한 39개의 업체가 새로이 입점할 예정이고 2,4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새 주차공간도 마련돼 쇼핑객들의 편의를 더할 전망이다.

새로이 증축된 알라모아나 서부 매장에는 또한 내년 3월에는 노드스트롬 백화점이, 6월에는 시로키야 홀딩스사가 계획 중인 일식 푸드코트가 그리고 7월에는 푸드랜드사가 ‘푸드랜드 팜즈’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각각 입성할 예정이다. 알라모아나 센터 서부매장 http://www.alamoanacenter.com/Events/Ewa-Expansion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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