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의원·이용수 할머니 오픈카 깜짝 동승 화제
2015-10-04 (일)
이번 제42회 코리안 퍼레이드에서는 일본 전쟁 역사 바로 알리기의 두 주역이 퍼레이드 오픈카에 깜짝 동승해 화제가 됐다. 주인공은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과 이용수 할머니.
87세의 고령에도 일본 군국주의의 만행을 알리며 국제적인 여성인권운동가로 거듭난 이용수 할머니와 일본의 역사왜곡을 앞장서 규탄하는 일본의 양심 마이크 혼다 의원은 이날 오픈카에 나란히 앉아 함께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퍼레이드를 펼쳐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