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컬경제] 고베펄사 진주보석 신상 앵콜세일

2015-10-0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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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3일)부터 4일까지 오클랜드* 6일~10일 서니베일에서

▶ 천연 양식 한줄 비드 목걸이(6-7mm) 99달러 등 파격 가격

지난 9월 샌프란시스코, 쿠퍼티노와 산호세에서 열렸던 고베펄 진주보석쇼 고베쥬얼매트 쇼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클랜드와 산호세에서 앵콜세일을 실시한다.

고베펄 사 관계자는 "한국에서 세공된 진주보석은 3종 세트를 비롯해 인공 핵진주를 대거 전시장에 포진시켜 그야말로 우아함과 단아함의 극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일정은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이틀간 오클랜드에 위치한 고기타임 연회장 특설매장에서 펼쳐지며 이어 산호세 서니베일 서울문고 특설매장에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그 화려한 앵콜 진주보석쇼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진주보석 쇼는 신상품 진주보석 초대전으로 진주보석 3종세트가 화려하게 전시장에 수를 놓으며 특히 뉴욕 등 대도시에서 인기폭발한 인공 핵진주 반지와 목걸이 등이 대거 출시돼 볼거리와 함께 모처럼의 구매력이 클 것이라고베펄 사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상 초대전에도 고베펄이 자신있게 권했던 아코야 진주 목걸이를 대거 준비했는데 1줄짜리 진주는 1,599 달러짜리를 799달러에 두줄 아코야 진주목걸이는 1,499 달러에 전시장에 포진시키기로 했다. 이들 아코야 진주목걸이는 미키모토 급 진주로 행사장에서 큰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베펄 사의 진주 목걸이는 일본공법에 레이저를 이용한 손기술 세공으로 그 정교함이 뛰어나 미주에 살고 있는 한인 동포 여성들 사이에서는 인기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불티나게 팔리는 명품이기도 하다.

또한 고베펄이 일본 공법에 손기술이 뛰어난 한국 강남세공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에메랄드, 사파이어 루비 등 칼라스톤 세트도 선보이게 되는데 매혹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단아함이 그대로 살아나면서 한인 여성들로 부터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고베펄은 이와함께 천연 양식 한줄 비드 목걸이(6-7밀리)의 경우 특별 세일로 단돈 99달러에, 두줄 비드목걸이(6밀리-7밀리)는 259달러에 대방출한다.

문의 (323)-999-1558


행사일정

■오클랜드

▲일시:10월 3일(토)-4일(일)까지 2일간
▲장소:고기타임 연회장 특설매장(2600 Telegraph Avenue, Oakland)


■산호세 서니베일

▲일정:10월 6일(화)-10일(토)까지 5일간
▲장소:산호세 서니베일 서울문고 특설매장(서니베일 한국마켓 옆)(1082 E El Camino Real #5, Sunny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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