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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애씨, 북한 대표부앞 1인시위
2015-09-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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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주탈북자선교회>
미주탈북자선교회의 마영애 대표가 27일 맨하탄 북한대표부 건물 앞에서 북한을 비판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특히 이날 유엔총회에 참석해 연설을 마치고 돌아오던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대표부 건물 앞에서 마 대표와 마주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마 대표가 북한 비난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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