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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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 최고급 미.유럽차 대거 출품

2015-09-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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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4일 ‘스카스데일 콘코스 엘레강스 ‘ 자동차 쇼

미 동부 지역에선 두 번째로 오래된 자동차 쇼인 제 12회 ‘스카스데일 콘코스 엘레강스(Scarsdale Concourse d’Elegance)가 10월 4일(일), 18 Chase Rd. Scarsdale에서 열린다.

개인이 소유한 자동차와 자동차 딜러들이 내 놓는 새 차를 감상할 수 있는 자선 쇼이기도 한 이 행사는 작년에 125대의 자동차가 출품되었으며 2만 4,000달러가 넘는 액수가 스카스데일과 에지먼트 패밀리 카운슬의 후원금으로 걷혔다.

오전 10시30분부터 일반 관람이 시작되며 올해에는 최고급 미제 차량과 유럽 차량들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다. 오후4시에는 심사가 시작되며 최상의 자동차 시상식이 있다. 입장료는 어른 10 달러,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우천시는 11일(일)로 옮겨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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