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TKC 열린 노래자랑 본선 진출자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내달 3일 맨하탄에서 펼쳐지는 코리안퍼레이드 야외장터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TKC 방송사(대표 한상기) 주최 ‘제12회 TKC 노래자랑’ 본선 진출자 10개 팀이 결정됐다.
TKC 방송사는 26일 퀸즈 플러싱 소재 플라워 노래방에서 예선전을 열고 유채연, 임영춘, 임예나, 박주현, 캘리 윤(Kelly Yun), 김지환, 위주희, 이준혁, 남현석, 제임스 리(James lee) 등 10개 팀을 최종 확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출전자들의 실력들이 너무 좋아 본선무대가 기대된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대했다.
‘TKC 케이 팝(K-POP) 스타’란 이름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당일 오후 2시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 마련되는 야외장터 특설무대에서 시작되며 본선 진출자들의 경연이 실시된다. 본선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 왕복항공권이 증정된다. 본선 대회는 TKC 방송에서 실황 중계한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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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