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라 ‘사랑방’ 문 연다
2015-09-19 (토)
건강한 식단과 생활방식을 추구하며 식품 공동구매와 유익한 건강 정보를 나누는 뉴욕•뉴저지 한인들의 생활협동조합 모임인 ‘베푸라(BEFULA•Better Food & Lifestyle Active)’<본보 2013년 5월30일자 A10면>가 ‘사랑방’ 문을 연다.
사랑방은 한 회원 자택의 차고를 개조한 것으로 그레잇넥(30 Summer Ave. Great Neck, NY, 11020)에 위치해 있으며 이달 20일 오후 4시 집들이를 겸한 사랑방 개방식이 예정돼 있다. 참석 희망자들은 접는 의자를 하나씩 갖고 오면 된다.
베푸라는 격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리틀넥에 있는 은혜교회 강당에서 정기모임을 겸한 식품건강 세미나를 열고 있는 비영리모임으로 현재 70여명이 공동구매에 참여하고 있으며 세미나에도 매회 3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문의: 718-736-3084 ▲befu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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