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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차량간 통신’ 파일럿 프로그램 시행

2015-09-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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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차량 간 통신 기술(Vehicle to Vehicle, V2V) 상용화에 적
극 나선다.

앤소니 폭스 연방 교통부 장관은 14일 뉴욕시 교통국을 방문하고 전
국 3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된 뉴욕시에서 2,000만 달러 규모의 ‘커
넥티드 비히클’ (Connected vehicle,CV) 소프트웨어와 인프라를 구축
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CV는 정보통신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킨 것으로 양방향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등이 가능한 차량을 말한다. 외부에서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히터 등을 켤 수 있으며 날씨, 뉴스 등의 정보를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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