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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 여성 기독인, 선교위해 힘 모은다

2015-09-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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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USA 동북대회.동부한미노회, 내달 연합선교대회

커네티컷/ 여성 기독인, 선교위해 힘 모은다

지난 달 29일 아가페노숙자교회 대표 유은주 선교사 자택에서 연합선교회 준비모임을 가진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잉글랜드 6개주, 뉴욕과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는 기독교 여성 신도들이 선교를 위해 커네티컷에서 자리를 함께한다.

미국장로교 (PCUSA) 동북대회(회장 최정숙 장로)와 동부한미노회(회장 이문경 장로)는 오는 10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코네티컷한인교회(담임 김익태목사)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예배 설교는 김익태 목사가 맡고 주제 강연을 위해서는 특별 강사가 초빙된다. 이날 선교대회에서는 회장 및 임원을 선출하는 총회가 개최되며 선교비용 모금을 위해 선교 바자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고 무료로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반드시 미국장로교 소속 교회 교인이 아니더라도 여성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한나 권사는 "커네티컷은 뉴잉글랜드에 있는 다른 주들과 뉴욕주 및 뉴저지주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모이기가 편리하다" 며 "이번 선교대회는 동부 8개주에 걸쳐 흩어져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 크리스천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교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고 또한 서로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며 많은 여성 크리스천들의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 코네티컷한인교회 주소:450 Whitney Ave, New Haven, CT 06511, (203) 497-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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