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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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지역단신

2015-09-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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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티빌 학군 방문자 신원 확인

아미티빌 학군이 이번 9월 학기부터 모든 학교 방문자들의 신원 확인에 들어갔다. 이 학군학부모를 포함한 학교 방문자들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소지해야만 학교에 갈 수 있다. 학교는 신분증을 자동적으로 미 50개 주에 등록된 성범죄자와 같은 지의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 학군의 매리 켈리 수퍼인턴던트는 "학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다. 학부모들은 누구나 학교 활동과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헌틴텅 퍼레이드
헌틴텅 주민 퍼레이드가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뉴욕 애비뉴와 헌팅턴 역 사이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 퍼레이드는 올해 거주 민족이 더 다양행진 다민족 축제로 마련되며 그랜드 마샬단과 밴드, 꽃차, 골동품 차량의 퍼레이드에 이어 로컬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공예품 전시 판매 및 라이브 음악 공연 등이 마련된다.

■롱아일랜드 실업률 역대 최하
7월 롱아일랜드의 실업률은 4.9%로 2007년 7월 이래 최하를 기록했다.
뉴욕주 노동국에 따르면 낫소카운티는 4.7%, 서폭카운티는 5.1%로 집계됐다. 7월 낫소카운티의 실업자는 3만3100명으로, 서폭카운티는 4만500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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