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프레쉬가 롱아일랜드를 포함한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 신선한 식품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마존닷의 싱싱한 식품 배송 서비스를 롱아일랜드 일부지역에서도 받을 수 있다.
아마존사가 최근 발표한 아마존프레쉬 배송지역에 롱아일랜드의 힉스빌과 링브룩, 헌팅턴, 홀브룩, 포트 제퍼슨, 코람, 이스트 파초구 등이 포함됐다. 아마존프레쉬는 당일 오전 10시 이전까지 50달러 이상의 신선한 식품을 주문하면 밤 10시전까지 배송하거나 늦어도 다음날까지 집으로 배달한다.
배송품목은 우유, 사과 등 과일과 채소, 유제품, 샴푸 등 일상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이다. 또한 반 조리된 고기와 생선, 제빵 등도 포함된다.
9월말까지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거주하는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은 무료로 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프라임 회원들이 아닌 경우는 첫 30일간의 무료 이용을 할 수 있다. 9월이후는 연 가입비가 299달러 정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