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지역 초등학생들에 가방 무료 배부
2015-09-05 (토)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109경찰서 주민회의, 건강보험회사 헬스퍼스트가 4일 퀸즈 플러싱 소재 109경찰서에서 ‘왕따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지역 초등학생 1,000명에게 가방을 무료로 나눠줬다.
이날 론 김 의원은 자신도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며 학용품을 받은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왕따를 없애는 노력을 한다면 왕따가 없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시 공립학교 개학일은 오는 9일이다. <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