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놀룰루 한인회, 지역사회 봉사 활발

2015-09-04 (금) 12:00:00
크게 작게

▶ 인하공원 정기 미화작업, 스마트 폰 강좌 이어져

하와이 호놀룰루 한인회(회장 김영태)임원진들 및 회원들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인하공원에 모여 정기 청소를 하고 있는 가운데 8월29일에도 인하공원에서 미화작업을 했다고 알려왔다. (사진 위)오전 8시부터 시행된 이날 미화작업에는 호놀룰루 경찰국의 Captain Mahi가 인근을 지나 다 들러 미화작업에 참여한 한인회 임원진들을 격려하고 9월26일 정기 미화작업에는 동료 경찰들도 함께 참여할 것을 약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9일 오전 10시 호놀룰루 한인회 사무실에서는 제2차 무료 스마트 폰 강좌가 17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호놀룰루 한인회는 "동포사회는 물론 유학생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도우미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942-110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