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현대예술협회(회장 이귀자)가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퀸즈 플러싱에 있는 갤러리 천(35-14 150th Pl.)에서 사진가 7명의 개성이 돋보이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법철, 김도영, 최재원, 권주석, 김금자, 조남천, 조남현씨 등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각국의 도시 풍경이나 자연, 도시의 밤거리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리셉션은 10일 오후 6~8시 9월 월례회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문의: 718-721-1244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