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선교침례교회,안디옥침례교회,코너스톤 침례교회 등 3개 침례교회 신도들이지난 8월23일 한 자리에 모여 체육대회를 갖고 모처럼 각 교회 신도들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알려왔다. 아가페선교침례교회 장세연 목사는 이날 행사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이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두 함께 한 친선 체육대회의 종합 우승은 아가페선교침례교회가 차지했지만 그리스도안에 하나됨을 누리고 아름답고 즐거운 친교의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이번 체육 행사를 계기로 내년에 초교파적인 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