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주제 학생미술대회 수상작 전시
2015-08-19 (수)
<사진제공=클라라 조>
‘일본군 강제위안부’를 주제로 허드슨문화재단(대표 김자혜)이 주최한 학생 미술대회 수상작들이 9월15일까지 뉴저지 유니온시티 윌리엄 루소 문화센터에서 스티브 카발로 팰팍 도서관 사서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전시 개막 다음 날인 15일에는 컴퓨터 그래픽 부문 대상을 차지한 조수아 최(10학년)군을 비롯한 수상자들과 우수 미술지도교사상에 선정된 클라라 조씨와 윤미경 뉴욕미술협회장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