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음대 칸타빌레 성악 앙상블 음악회
2015-08-18 (화)
서울대 음대 칸타빌레 성악 앙상블(지휘 윤현주 교수) 초청 ‘그리운 금강산’ 음악회가 15일 우석문서선교회 주최, 한국일보 후원으로 뉴저지 잉글우드제일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광복 70주년 및 우석문서선교회 창립 7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날 음악회에서 출연진은 헨리 퍼셀의 ‘나팔 소리 울려’와 포레의 ‘종려나무’와 ‘자비하신 예수여’ 등의 노래로 한여름 밤 한인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함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