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킨 콘서트홀 15일
▶ 마라나타 챔버 오케스트라 협연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이 15일 오후 8시30분 맨하탄 머킨 콘서트홀서 마라나타 챔버 오케스트라와 비발디의 사계를 협연한다.
마라나타 오케스트라는 미주 전역 재능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 매년 여름 미주 전역을 순회하면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오주영은 마라타나 단원들을 직접 지도하면서 아름다운 앙상블과 함께 솔로이스트로 활동중이다.
이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음악으로 손꼽히는 비발디 사계의 봄,여름,가을,겨울 전곡을 약 40분간 협연한다.
오주영은 그동안 카네기홀, 링컨센터 엘리스 툴리홀, 위싱턴 케네디센터, LA 디즈니홀, 런던 위그모어홀.상트페테르부르그 그랜드홀, 프라하 드보르자크홀, 도쿄 오페리시티 콘서트홀 등 세계를 무대로 400 여회의 콘서트를 가졌고 이번 공연 후 서울 예술의 전당을 비롯 여러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장소: 129W. 67 St. New York, NY 10023
▲티켓 문의: 201-359-6113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