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모아 국립핵연구소에서 40개 단체 핵무기 개발반대시위
2015-08-07 (금) 12:00:00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70주년을 맞아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핵연구소 앞에서 6일 베이지역 40여개 시민단체들이 모여 시위를 벌였다.
오클랜드 트리뷴지에 따르면 이날 시위는 평화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수 백 여명이 시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의 해산 명령에 응하지 않은 20-30명을 연행했다고 전했다. 이들 시위대는 원폭 피해자들을 존중하고, 핵무기 개발에 많은 비용이 투입되고 있다며 핵무기 연구 중단을 촉구했다.
이번 시위를 주도한 트라이벨리 케어측은 리버모어 국립핵연구소의 무기 현대화를 위한 프로젝트 비용이 2016년 회계연도에만 10억달러가 책정됐다고 주장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