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살해 용의자 수색중이던 경찰 피격

2015-08-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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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사후 제압, 생명에 지장 없어

북가주에서 공무수행중인 경찰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피츠버그 경찰국에 따르면 5일 이스트 12가 500블록 지점에서 경찰과 살해 용의자의 총격전이 벌어졌다.

조사내용에 따르면 콩코드에서 4일 밤 발생했던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검문을 실시하던 경찰이 갑자기 차량에서 내려 도주하던 용의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18발의 총성이 울린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범인이 쏜 총이 다리를 스쳐 맞은 경찰은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응사에 여러 군데 총상을 입은 용의자는 47세의 베이포인트 거주자로 밝혀졌으며 응급 치료를 마친 후 사건의 경위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착수될 예정이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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