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총영사관 지진 대비훈련 실시예정
2015-08-05 (수) 12:00:00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이 지진 대비훈련을 실시할 계획에 있다. 이를 통해 시스템을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강화할 예정이다.
SF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에서 오는 정부관계자들과 함께 지진 대비훈련을 할 예정이지만 아직 날짜가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다고 밝혔다.
대비훈련은 빠르면 8월 하순이나 9월 초쯤이 예상되고 있으며, 북가주 각 단체들과 구축한 연락망을 확인하는 등 지진 시 신속한 대처를 비롯한 다양한 작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올 1월 SF 총영사관은 ‘사건사고 및 재난 재해 대응 매뉴얼’을 발간한 바 있다.
수첩 크기의 매뉴얼은 ▶비상대책반 구성 및 활동 ▶지진대비 매뉴얼 ▶비상관련 주요 연락처 순으로 돼 있다. 특히 이 매뉴얼은 작년 8월 나파 지진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동렬 사건사고 및 민원담당 영사가 지난해 4, 5월경부터 관련 정보를 수집해 왔고, 4개월의 기간을 거쳐 제작됐다. 매뉴얼은 ▶1단계 잠재적 위험요소 제거 ▶2단계 예상 대피계획의 수립 ▶3단계 필요한 물품 구입 ▶4단계 거주하고 있는 건물 수리 ▶5단계 행동요령 준수 ▶6단계 부상 및 건물 파손상태 확인 ▶7단계 안전 확인 및 연락 등으로 상세히 분류돼 있다.
‘사건사고 및 재난 재해 대응 매뉴얼’을 원하는 한인은 SF총영사관 (415)921-2251로 문의하면 된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