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상의 서비스 약속합니다”

2015-08-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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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석 대한항공 SF 신임 지점장

▶ 새 기체 통해 양질의 탑승환경 제공 할 것

“최상의 서비스 약속합니다”

3일 본보를 방문한 이현석 대한항공 SF 신임 지점장(왼쪽)과 이임하는 이동욱 전 지점장이 북가주 한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더 많은 탑승환경과 편리함을 제공 하겠습니다”

새롭게 부임한 이현석 대한항공 SF지점장이 3일 본보를 방문, 북가주 한인들의 안락한 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지난달 27일 샌프란시스코로 발령받아 공식 업무를 시작한 이 신임 지점장은 “부임과 함께 도입된 대형 항공기 보잉 747-8i기를 통해 세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한껏 고무된 목소리로 말했다.


기존 SF-인천을 운항하던 기체에 비해 120여좌석이 많은 새 항공기를 통해 성수기 티켓구매에 어려움을 겪던 한인들에게 보다 많은 좌석을 제공하는 동시에 향상된 기내 시스템으로 더욱 쾌적한 비행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각오다.

이 신임 지점장은 “미주 최초로 747-8i를 북가주 한인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고객편의 서비스와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임 지점장은 지난 1992년 대한항공에 입사, 본사 예약통제부서와 김포공항 관리책임업무를 수행한뒤 2001년 인도 뭄바이의 공항 운송담당자로 해외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뭄바이 지점장, 2012년부터 SF발령 직전까지 케냐 나이로비 지점장직을 맡아오다 지난달 SF지점장으로 공식 부임했다.

한편 인수인계를 마친뒤 이번 주말 귀국하는 이동욱 전 지점장은 “4년여간 북가주 한인들과 함께한 추억을 가득 안고 떠난다”며 “신임 지점장과 신형 기체로 새 출발하는 대한항공을 더 많이 사랑해 주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동욱 전 지점장은 귀국후 본사 여객기획팀장으로 일하게 된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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