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키키 서민아파트 건설 속행

2015-08-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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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검토되다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는 마키키 지역의 서민아파트 프로젝트가 새로운 업체의 참여로 건설이 재개될 방침이다.

호놀룰루 빌더스 LLC사는 펜사콜라 스트릿과 키나우 수트릿 코너에 ‘레지덴스 엣 마키키’로 명명한 새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35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해당 아파트의 분양가는 39만 8,000달러에서 최고 55만 500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전체 매물의 절반은 방 2개에 약 745평방피트, 그리고 나머지는 방1개에 540평방피트 규모로 건설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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