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뉴저지 지역 장학생 선발
2015-08-04 (화)
뉴저지 지역의 한인 2명이 연합감리교회(UMC)의 올해 장학생에 선발됐다.
UMC 대뉴저지 지역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 20명의 장학생 가운데 한인은 그레이스한인연합감리교회 소속의 유니스 장양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장양은 현재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에 재학 중이며 프랜시스 넬슨 장학금을 받는다.
이외 신학원 진학이나 기독교 교육학 전공을 계획하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3명을 선발하는 도리스 & 아서 맨드빌 장학금에는 뉴저지연합교회 소속의 박은혜양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