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리지 웨스트에서 상영 중인 ‘연평해전’이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상영 연장을 결정한 데 이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주연의 ‘암살’이 한국의 흥행몰이 열기 속에 7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한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런 가운데 하와이국제영화제(HIFF)는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13일 오후 7시 워드 빌리지 IBM빌딩 코트야드에서 <수상한 그녀> 무료 상영회를 갖는다. 야외에서 음식도 즐기며 영화도 무료 감상하는 <수상한 그녀> 무료 상영회는 선착순 입장이며 오후 6시부터 오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