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체포과정서 SF경찰과 싸운뺑소니범 현장서 사망

2015-07-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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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마리나 디스트릭에서 경찰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용의자가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F경찰국(SFPD)에 따르면 30일 오전 5시30분께 리차드슨 애비뉴와 프란시스코 스트릿에서 차량충돌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하면서 이중 한명이 도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롬바트와 피어스 스트릿에서 용의자를 발견했다.


하지만 용의자가 체포에 불응하자 육탄전이 벌어져 경찰 2명이 부상을 당했다. SFPD측은 “결국 체포하는 데 성공했지만 용의자가 숨을 쉬지 않았다”며 “곧 바로 인공호흡을 실시했지만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인은 조사 중에 있고, 체포 중에 총을 사용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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