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셀폰사용 경각심 일깨운다
2015-07-28 (화) 12:00:00
▶ AT&T, 삼성 등 협력 100여개 도시서 가상현실 체험투어
AT&T가 ‘It Can Wait’ 캠페인 일환으로 미주 1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일깨우는 가상현실(RV) 체험 투어를 실시한다.
삼성과 보스, 구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운전 중 잠깐 핸드폰을 보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안전한 3D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가상현실 체험 스뮬레이션으로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T&T 최근 조사에 따르면 10명중 7명이 운전 중 스마트폰 조작을 위해 도로에서 눈을 떼고 있다. AT&T는 “운전 중 스마트폰을 잠깐 쳐다보거나 탭을 하기 위해 도로에서 눈을 떼는 것이 어떤 충격적이고 치명적인 결과를 유발할 수 있는 지를 보여줌으로써 특별할 것 없는 일상적인 하루가 어떻게 치명적인 하루로 변하는 지를 알려주게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AT&T는 It Can Wait’ 가상현실 체험 투어와 함께 관련 30초 광고 영상을 전국 TV 방송과 유튜브, www.ItCanWait.com 등을 통해 내보내기 시작했다.
AT&T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시작된 ‘It Can Wait’ 캠페인을 통해 조사대상의 90% 정도가 운전 중 문자사용이 위험하다는 데 대한 인식을 높였고 700만 명 이상이 운전 중 문자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서약에 영향을 줬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