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15번째 총격 살인

2015-07-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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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2개월 만에 6건

산호세에서 올 들어 15번째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같은 총격 살인사건은 최근 2개월 만에 6건이나 발생, 주민들을 불안에 몰아넣고 있다.

27일 산호세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1시15분 산호세 지역 101 프리웨이와 스토리 로드 인터체인지 남서쪽에 있는 선샤도우 모바일 홈 공원에서 19세 청년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사망한 청년을 크리스토퍼라 부르는 그의 친구는 경찰에서 "크리스토퍼는 갱단의 일원이 아니었다"고 밝힌 뒤 "생일 파티가 끝나갈 무렵 총에 맞았으며 내가 이웃들에게 ‘총에 맞았다’ ‘도와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얼마동안 그의 가족과 함께 선샤도우 공원에서 살았는지 불확실하다면서 피해자의 친구와 이웃에 대한 정보도 언급하지 않았다.

경찰은 피해자의 친구와 이웃들이 전하는 말에 따라 밝은 색의 소형 자동차를 운전한 18-20세가량의 가해자를 찾고 있다. 정보를 가진 이들은 408-277-5283으로 전화해 산호세 경찰 강력반으로 알려주면 된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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