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의사협, 한국서 학술대회 개최
2015-07-25 (토)
한국과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의사들이 학술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재미한인의사협회(KAMA·회장 원준희)는 24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풍림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2015 KAMA 서울 국제학술대회’를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출신 의사 100여명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의사 400여명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마크 리퍼트 주한미대사와 정의화 한국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다. 원준희(왼쪽 두 번째) 회장이 뉴욕·뉴저지 지부의 스탠리 김 지부장 등 KAMA 임원들과 학술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함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