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커뮤니티 온정에 감사”

2015-07-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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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적십자사, 본보에 감사패 전달

“한인커뮤니티 온정에 감사”

트레버 리겐 미 적십자사 북가주 지역 수석행정관(오른쪽)과 사라 하딩 북가주 펀드레이징 담당자(왼쪽)가 강승태 본보 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있다.

미 적십자사 관계자가 24일 네팔 지진성금을 모아 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는 본보를 찾아 한인 커뮤니티의 온정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트레버 리건 미 적십자사 북가주 수석행정관은 “네팔의 재앙을 돕기 위해 스스로 나선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후원과 단합된 모습에 놀랐다”며 “언어와 인종을 뛰어넘어 보여준 인류애는 북가주 모든 커뮤니티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소중한 성금은 지진피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의 쉼터와 생필품 마련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조달에도 활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4월 25일 세계 최빈국 네팔을 강타한 규모 7.8의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본보는 지난 4월 28일부터 6월 24일까지 성금을 모금해 총 4만6,495달러를 미 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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