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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가야금 연주회 공연 성황
2015-07-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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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미나이>
가야금 연주단 ‘제미나이(Geminy)’가 19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용서’를 주제로 ‘제4회 가야금 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가야금 뿐 아니라 해금, 트럼펫, 성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가 70여명이 한국 전통음악부터 테크노가 접목된 퓨전 국악까지 색다른 음악들로 꾸며진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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