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림사 백중 기도 입제 법회
2015-07-21 (화)
<사진제공=뉴욕백림사>
뉴욕 백림사(주지 혜성 스님)가 19일 백중 기도 입제 법회를 열고 조상에게 정성껏 제를 올렸다. 무아 스님은 “부처를 믿는 마음이 곧 최고 공덕의 어머니이니 지극 정성 기도하면 하늘도 땅도 돕는다.
부처의 위신력으로 우리 모두 지금 바로 이 순간 깨달음을 증득하자”고 설법했다. 이날 불자들은 지장보살 정근과 참선으로 선망 부모의 극락왕생과 심중 소구 발원을 하며 부처의 대자비가 충만한 전쟁 없는 평화로운 불국토 건설을 염원했다. 백중기도는 8월16일 회향한다.
뉴욕백림사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전 11시 열리며 오전 8시30분 플러싱 공영 주차장에서 출발한 셔틀버스는 잭슨하이츠와 뉴저지 풍림식당을 경유해 운행한다. ▲문의: 845-888-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