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경 작가 개인전
2015-07-17 (금)
박주경 작가의 개인전이 이달 31일까지 뉴저지 프린스턴 샤핑몰에 위치한 NH 네일 갤러리(64 Princeton Hightstown Rd. Princeton Junction)에서 열리고 있다.
박 작가는 한국과 미국, 프랑스 등에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한인으로서 최초로 앙드레말로협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춤추는 인물의 모습을 표현하는데 있어 붓 대신 나이프를 이용한 인물묘사 방법은 20세기 초 야수파 화가들의 작품을 연상시킨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갤러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관한다. ▲문의: 609-305-1805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