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상 성인들이 거주하기에 이상적 ‘하와이’ 선정
2015-07-17 (금) 12:00:00
하와이가 55세 이상의 성인들이 거주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지역으로 선정됐다.
갤럽-헬스웨이와 메사추세츠 공대가 미국 내 55세 이상 성인 11만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웰빙의 5가지 필수요소인 목적과 인적 교류, 재정, 지역사회, 그리고 건강 등의 부문에서 ‘베이비 부머’로 일컬어지는 지금의 50대 성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들을 두루 갖춘 지역으로 하와이가 가장 가깝다는 평가가 내려졌다는 것. 2위에는 몬태나, 3위는 사우스 다코타, 그리고 알래스카와 아이오와 주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평점을 받은 지역은 웨스트 버지니아주로 집계됐다.
이번 보고서의 전문은 인터넷 웹사이트 http://www.well-beingindex.com/older-americans-report 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