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과 아시아 문화축제’ 성황
2015-07-14 (화)
<사진제공=미주현대불교>
월간 미주현대불교(발행인 김형근)와 국립수생식물원이 공동 개최한 ‘제13회 연꽃과 아시아 문화축제’가 11일 워싱턴 DC에서 한인과 타인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연꽃이 흐드러지게 핀 식물원을 배경으로 열린 올해 축제에서는 어린이 연꽃 그림대회, 연꽃 그림 전시회, 페이스페인팅, 부채 동양화 그리기, 가든 웍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또한 뉴욕의 이송희 무용단을 비롯해 아시아 5개국의 전통무용과 아프리카 민속 공연 무대도 함께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