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몬트 차량번호인식 카메라 설치
2015-07-12 (일) 12:00:00
범죄예방과 용의자 추적을 위한 감시카메라가 설치돼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한다.
10일 프리몬트 시의회에 따르면 총 30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차량 번호판을 판독기와 실시간 CCTV를 새로이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프리몬트시에서 발생하는 강도사건 용의자의 85%가 외부 거주민이라는 점을 참작해 시내로 통하는 주요 고속도로 출구 10여 곳에 우선적으로 자금을 투입한다.
프리몬트 경찰국 소속 마이크 테그너 경관은 “새로이 도입된 시스템을 통해 모인 데이터는 범죄가 발생한 뒤 용의자의 행방을 찾기 위해서만 이용된다”며 “이미 주민들이 거주지에 개별적으로 설치한 350여개의 보안 카메라와 시너지 효과를 이뤄 시의 치안유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집된 차량 번호정보는 1년간 보존 후 파기되며 실시간으로 기록되는 비디오는 30일간 보관된다.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