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놀룰루 한인회, 플랜테이션 빌리지 한국관 단장 작업

2015-07-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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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한인회(회장 김영태) 임원진들이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된 3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한국관을 찾아 정원 단장 작업을 했다고 알려왔다. (사진)​호놀룰루 한인회 임원진들은 이날 “이민선조들의 초기 이민생활상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곳인 와이파우 플랜테이션에서 정성 어린 마음으로 정원을 정리하고 우리 이민선조들의 마음을 느껴보며 고추, 파, 가지, 배추, 오이, 미나리, 갓 등을 심으며 그동안 묵묵히 한국관 관리를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토니 리 여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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