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라이트 내년 재점등

2015-07-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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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업체와 계약, 영구 관리

정기보수와 예산문제등을 이유로 지난 3월 소등된 베이브릿지의 야경 불빛이 새로운 계약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CBS SF의 보도에 의하면 베이지역 톨 위원회는 ‘베이라이트’의 설치와 관리를 위해 조명 전문 업체인 ‘북미 필립스 라이팅’과 10년간 210만달러의 계약을 맺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난 2013년 베이브릿지 개통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레오 빌라리얼 예술가에 의해 고안된 ‘베이라이트’는 빠르게 SF의 야경을 대표하는 구조물로 자리잡고 관광 필수코스로 발돋움했다.


이에 가주 교통국(Caltran)과 베이지역 톨 위원회가 베이라이트에 대한 권리를 사들이고 정부차원의 관리에 들어갔으며 관리비용등의 문제로 소등의 위기에 놓였을 때 여러 비영리단체의 기금모금 등을 통한 유지보수 예산이 마련되기도 한 바 있다.

베이라이트는 LED조명과 케이블 정비등의 보수를 마친 뒤 내년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50회 수퍼보울 경기 일정에 맞춰 재점등될 예정이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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