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이플라워 초등, 비디오 콘테스트 최다 득표

2015-07-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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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건립 2만달러 지원받아

몬로비아에 있는 메이플라워 초등학교는 내셔널 비디오 콘테스트인 ‘레츠 플레이’에서 최고의 표를 득표해 새 놀이터를 건립하기 위한 2만달러의 그랜트를 받았다.

이 콘테스트는 지난 6월부터 2주동안에 제출된 비디오들 중에서 페이스북을 통해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학교에 그랜트를 수여하는 것이다. 메이플라워 초등학교는 미 서부지역에서 상을 받은 유일한 학교이다.

이 학교 학부모회의 제시카 시터만 회장은 “전체 몬로비아시 커뮤니티가 함께 힘을 합쳐서 아동들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서포트한 것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아동들을 위한 새 놀이터 건립을 위한 기금을 확보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메이플라워 초등학교는 몬로비아 통합교육구에 있는 5개 초등학교 중의 하나로 약 600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들 중에서 거의 절반은 무료 또는 할인 점심을 제공받을 수 있다. 로컬 회사인 ‘스크래치 크리에이티브’는 메이플라워 초등학교의 스토리를 무료로 비디오로 제작해 주었다.

한편 몬로비아의 탐 애담스 시장은 “메이플라워 초등학교의 비디오가 이번 경연대회에서 10개의 파이널리스트 중에서 1개로 선정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난 4년동안 미 전국에서 2,000여개의 놀이터가 재건 또는 새롭게 지어졌으며, 미 전국적으로 500만명의 아동들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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