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길거리 주차 요금 오른다

2015-07-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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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로 25센트~6달러까지

▶ 카드 수수료도 추가 부과돼

SF 길거리 주차 요금 오른다

2시간 무료 주차 지역이던 SF 다운타운 인근 테일러 & 게어리 블루버드 인근에 작년 가을 미터기가 설치돼 시간당 3.5달러의 주차요금이 부과되고 있다.

SF내 길거리 주차 요금이 인상되고 카드결재시 수수료가 추가로 부과된다.

8일 SF대중교통국(SFMTA)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시작된 동전과 카드를 겸용할 수 있는 새로운 미터기 설치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으며 교체작업에 사용된 예산충당을 위해 주차요금을 지역별로 25센트에서 최대 6달러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또한 크레딧,데빗 카드와 전화를 통해 주차비를 낼 경우 통신료 27센트가 추가로 부과 된다. ‘페이 바이 폰’(PayByPhone) 스마트폰 앱을 활용할 경우는 기존 45센트의 수수료가 27센트로 절반가량 줄어든다.

인상된 요금을 통해 SFMTA는 9년에 걸쳐 4,770만 달러의 운영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뮤니서비스 개선과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설 확충에 투자할 예정이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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