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하나 되게 하소서”

2015-07-07 (화)
크게 작게

▶ 가톨릭 연합 ‘미 동북부 성령대회’ 개최

▶ 18.19일 . 뉴저지 펠리시안 칼리지

뉴욕·뉴저지 등 미동북부 지역 가톨릭 연합 행사로는 최대 규모인 ‘미동북부 성령대회’가 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뉴저지 펠리시안 칼리지(262 S. Main St. Lodi, NJ 07644)에서 열린다.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란 주제의 ‘2015 미동북부 성령대회’는 미동북부 성령은사 쇄신 봉사자 협의회(회장 김영숙 베레나·지도신부 성현상 스테파노)가 주최 및 주관하며 미동북부 사제 협의회, 각 본당 기도회, 가톨릭 선교방송 등이 공동 후원하는 것으로 올해로 제20차를 맞았다.

올해 초청 강사는 최기산 보니파시오 주교, 홍승모 미카엘 몬시뇰, 남해근 시몬 신부, 김문수 앤드류 신부, 이경 바오로 신부, 성현상 스테파노 신부, 박호준 레오 신부 등이다.


첫날인 18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19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일인당 40달러로 18일 점심 및 저녁식사와 19일 점심 식사비가 포함돼 있다.

신청 마감은 이달 12일이며 각 본당 성령기도회를 통해 단체 등록하거나 미동북부 성령은사 쇄신 봉사자 협의회(201-947-4717) 사무실을 통한 개인등록도 가능하다. ▲문의: 201-788-3898, 646-943-028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