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아버지 학교가 뉴욕·뉴저지 아버지 학교 지부장으로 활동한 고 김원구 형제 추모의 밤 행사를 이달 11일 오후 6시 뉴저지 행복한 교회(담임목사 이병준)에서 개최한다.

이날 추모의 밤 행사는 아버지 학교 지부장으로 10여년간 활동하며 이 땅에 무너져가는 가정의 회복을 위해 열정과 헌신, 사랑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다가 하나님 품에 안긴 고 김원구 형제의 발자취를 기리는 자리로 아버지 학교를 수료한 형제들과 가족들을 모두 초청해 열린다.

아버지 학교 수료자들은 유니폼을 착용하고 참석하면 되며 사전에 전화(201-320-3330)나 전자우편(njfatherschool@gmail.com)로 참석 여부를 미리 알려줄 것이 권장된다.

추모의 밤 행사가 열리는 뉴저지 행복한 교회는 릿지필드팍(20 Arthur St.)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