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동부불교신도회>
미동부 청소년 한국 불교문화 체험 연수단이 주최하고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미동부 해외특별교구, 미동부불교신도회가 주관하는 제7회 미동부 청소년 한국 불교문화 체험단이 5일 뉴욕을 출발했다.
이날 출발한 9명의 청소년과 인솔 교사들은 한국에서 합류하는 8명과 함께 7일부터 16일까지 미황사, 조계사, 봉은사, 분황사, 골굴사, 대흥사 등 사찰에서 천년 숲길 걷기 명상, 붓다와의 대화 명상, 바닷길 걷기 명상을 비롯해 사찰음식 만들기, 만다라 티셔츠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또한 운성 스님, 금강 스님 등 명승들과의 대화를 비롯해 전주 한옥마을, 인사동, 경복궁, 해남 시골마을 공동체 체험, 경주 석굴암 등 성지 순례, 현대 자동차와 KBS 방송국 등도 견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