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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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 꽃핀 희망 이야기’ 이지선 작가 간증집회

2015-07-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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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지선아 사랑해’의 주인공인 작가 이지선(사진)씨가 뉴욕 일원에서 간증집회를 갖는다.

이달 5일에는 뉴욕신광교회(담임목사 강주호)에서 주일 오후 예배에 집회를 열고 이어 8일 오후 8시30분에는 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호)에서 간증집회를 갖는다.

이지선 작가는 23세 나이 때 교통사고로 전신 3도의 화상을 입어 얼굴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할 만큼 흉측하게 변했지만 9년간 무려 30여 차례에 걸친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으면서도 컬럼비아 대학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새로운 희망의 삶을 일궈낸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간증 집회에서는 기막힌 운명과 화해하고 희망을 되찾기까지 발견한 삶의 비밀들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문의: 718-357-3355(뉴욕신광교회), 718-393-8599(후러싱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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